달랏여행/Golden Buddha Pagoda(골든붓다 사원)
며칠 만에 들어와 보니 블로그가 이상해졌다. 개편을 한다고 하더니 ..... 바뀐 시스템이 적응이 안되지만 익숙해질 때가 있겠지....에휴;;; 어찌 되었든 며칠 전 비공개로 올려놓았던 포스팅을 마무리해본다.. 어디나 그렇듯 어떤 이는 좋다고 하고, 어떤 이는 별로라고 말하는데 이곳 골든 붓다 사원도 마찬가지다. 시내 중심과 가까이 있어 자유여행객이라면 산책을 하다가 들어가 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 비코호텔 손님 중에 두 달 정도 머무신 분들이 계셨는데 아침 식사 후, 매일 이곳까지 가셔서 불공을 드리고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산책 삼아 따라가 보았다. 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제한이 있었던 때라 경내는 매우 조용했고, 어쩌다 한두 명의 현지인만이 불공을 드리는 모습이었다. 사원의 규모는 크지도 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