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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삶의 향기..^^89

서울도시철도..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 휴가는 다가오는데 딱히 계획이 없었다. 아니 휴가라지만 어린이집 행사로 인해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없었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다. 그러다보니 짧은 휴가를 좀 의미있게 보내고자, 웹서핑?에 들어갔다가 서울교통공사에서 서울지하철공모전을 개최하며, 공사동호회와 함께, 공사시.. 2017. 8. 9.
비오는 날 , '카베 샷'에서 라떼 한 잔..^^ 봄비 답지않게 비가 내린다. 이런날은 커피가 심히 당기기 마련이지만 시음으로 이미 여러잔의 커피를 마신 후라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비오는 날 , 창밖을 통해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커피향이 나는 카페분위기에 잠시 머물고 싶었는지 모른다. 해서, 김해 어방동에 위치한 .. 2012. 5. 2.
봄의 한가운데로... 얼마전 합천을 다녀오던 중 매화가 피었을거라 생각하고 다음날 김해 건설공고를 찾았었다. 겨울의 혹한을 이겨내고 봄날 제일 먼저 해맑게 피어나는 매화가 보고 싶었던 것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어느분의 침묵이 긴 겨울속에 묻혀 있다가 끝내 되살아 나는 봄꽃처럼 한번만이라도 그렇게 되기.. 2011. 3. 13.
푸른 물이 들것 같은 창원 용지'못' 푸른 물이 들것 같은 용지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살아가는 모습이 비슷하기에 서로를 더 많이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마음부터 여유롭다. 내려다 보이는 용지호수는 창원시민의 휴식공간이며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용지못을 찾아 주변을 걷기도 하면서 일상의 피로를 푼다. .. 201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