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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전라도89

[전북-부안] 천혜의 자연과 여유롭게, 채석강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들 그리고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산해진미의 먹거리가 있는 곳, 가을바람 따라 떠난 변산반도여행의 끝은 항상 하늘과 바다가 구분되지 않는 채석강에서 멈추게 된다. 서늘한 아침 바람을 맞으며 바닷길 따라 걸었던...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저녁시간.. 바쁜 일과.. 2010. 9. 16.
[전북-부안]서해바다를 다스린다는 개양할미의 전설이 있는 수성당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여유있는 아침을 보낸 후, 도착한 곳은 숙소였던 리조트가 한눈에 보이는 수성당.. 채석강부근으로 여러번 여행을 다녀왔어도 이 방향에서 채석강을 바라보기는 처음인듯 했다. 도착해서 "이런곳도 있었네. 몇번 왔는데 처음인 걸"했더니 유독 숨겨진 비경을 잘 알고 있는 일행은.. 2010. 9. 15.
[전북-부안] 가을날! 곰소염전 여행 스케줄이 바빠 작년에 밀린 사진들.. 올해는 여행이 아닌 다른 이유로 사진포스팅이 밀렸다. 어찌되었든 올해도 변함없이 코스모스가 피어 있을 곰소마을 넉넉한 마음 하나로 떠난 여행길에서 만난 어촌풍경, 부안의 대표 관광지 곰소마을 곰소마을은 미식가들의 명소이자 젓갈 축제와 변산국립.. 2010. 9. 14.
[전남-순천]어느새 한여름의 정취를 흠씬 풍기는 송광사 신라 말 혜린선사에 의해 창건되어 송광산 '길상사'라 하였다. 고려중기 고승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9년동안 중창불사를 통해 절의 규모를 확장하고 정혜결사를 통하여 한국 불교의 새로운 전통을 확립한 근본 도량으로 참선을 중요시하는 선종사찰로 탈바꿈하게 된 송광사는 보조국사 지눌을 포함 16..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