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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충청도58

[충남-서천]해뜨고 지는 정겨운 포구, 마량리 포구의 아침 서천군 서면 마량리는 서해의 땅끝마을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낙조와 해돋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잇점이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김양식과 해산물 채취등으로 살아가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기에 어민들이 직접 채취해 온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 2011. 1. 27.
[충남-서천]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려앉던 장포리 해변의 낙조 일몰의 명소 중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비교적 한적한 서천 장포리 앞바다, 하지만 명소는 언제나 고수들에게는 노출되어 있는 장소일 수 밖에 없다. 도착하니 벌써 해넘이를 찍으려고 출사나온 진사님들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충남 서천은 일출과 일몰을 볼 수있는 장소들.. 2010. 12. 31.
[충남-서천]모시떡과 함께 '정'도 함께 빚었던 달고개 모시마을 오래전 친구로 인해, 늘 기억속에 있던 서천, 거리를 걸으며 때론 차를 마시며 틈틈이 들려주던 서천 이야기들.. 유독 기억나는건 갈대밭이 아름답다는것과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던 이야기, 그리고 여름날 장마로 폭풍이라도 치면 바다 건너편에 있는 학교길이 막혀 등교를 하지못해 발을 동동 굴러야.. 2010. 12. 24.
[충남-서천] 전어축제로 유명한 서천 홍원항 서천 홍원항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어종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서천 사람들의 생활근거지로 발전해 온 곳이란다. 규모가 크지않은 항구지만 이곳에서 많은 행사가 열리는등 서천에서는 중요한 행사공간이기도 하다는데 특히 매년 가을날 전국규모로 치뤄지는 전어축제는 사람들에게 알려져 많은 .. 201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