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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3

범선을 타고 바라 본 부산 해안풍경 19세기 선형을 그대로 복원했다는 누리마루호 테즈락 크루즈 송도해안을 걷다 찾아간 부두에 케리비안해적이 타고 온 듯한 범선이 한척 세워져 있었다. 테마여행을 목적으로 19세기 선형을 그대로 복원한 유람선이란다. 선상에는 해적선의 캡틴등 밀랍인형등을 세워놓아 해적선 분위기가 나름느껴져 .. 2011. 8. 11.
더위도 싹~ 사라지게 했던, 송도해안산책로 송도 해수욕장과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송도해안 산책로는 쉬엄쉬엄 걸었을 때 편도로 약30분? 남짓 소요된 듯 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1억?년전에 형성되었다는 퇴적암들과 암남공원의 절경을 함께 감상 할 수 있으며, 멀리 바다위로 펼쳐진 풍경과 더위마저 가시게 하는 바닷 바람이 있어 더 좋.. 2011. 7. 18.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해운대 아침풍경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부터 서둘러 찾아간 해운대 그곳에서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해운대 아침을 보았다. 바닷바람과 청량한 새벽공기만으로도 두고 온 잠에 대한 미련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건만 떠오르는 태양빛에 모습을 드러내는 해안도시풍경은 특별한 자리에 초대받은 자의 기쁨과도 같았다. 2010. 9. 25.
해운대 마천루 야경 담아보기 여름 끝자락에서 찾아간 해운대 마천루 미리 준비해 간 차를 한잔 마신 후 삼각대를 펼쳐 본다. 호텔에서 고품격의 서비스를 받으며 바라보는 야경도 좋겠지만, 이곳에서 준비해 온 차를 마시며 밤바다를 바라봄도 매혹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처럼 어느새 가까워진 낯선.. 201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