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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15

[전북-익산] 전골이 맛있는 집, 사랑방가든 일정에 쫒겨 늦게 도착한 식당,,. 어두웠지만 식당앞 도로변에 심겨진 벚꽃나무 길이 운치가 있어보여 한컷 담아 보았다. 간판을 보니 보양식 전문식당인 듯 했다. 이미 세팅되어 있는 음식은 어느덧 보글보글 끓기 시작한다. 보양식이라 그런지 가만보니 음식마다 수삼이 들어가 있었다. 테이블에는 .. 2010. 6. 1.
[전북-익산] 한국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가 첫발을 내디딘 곳- 나바위성당 사적 제318호인 나바위 성당은 조선 현종 11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불뤼 신부와 함께 황산 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광무10년(1906)에 건립하였고, 공사는 중국인들이 시공하여 1907년에 완공하였단다. 이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 2010. 5. 14.
[전북-익산] 여유로움이 함께하는 공간 예지원에서.. 예지원을 찾았을 때 주위가 어두워 이곳을 산책 한다거나 외관을 둘러보기는 힘든 상황이였다. 예지원의 6.200여평의 공간에는 전통예술공연과 전통음식, 전통혼례등 전통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고, 최대수용인원은 약 600여명이란다 예지원 호우당은 전통 한정식을 즐길 수.. 2010. 5. 8.
[전북-익산] 남여유별의 관습이 만들어 낸'ㄱ'자형 두동교회 조선중기 성리학의 영향으로 남녀유별의 유풍은 한국교회건축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형태의 예배당을 탄생시켰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금산교회(전라북도문화재자료136)와 전북 익산시 성당면의 두동교회(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79)는 남녀가 서로 볼 수 없도록 ‘ㄱ’자 형태로 지은 교회.. 201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