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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8

푸른 물이 들것 같은 창원 용지'못' 푸른 물이 들것 같은 용지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살아가는 모습이 비슷하기에 서로를 더 많이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마음부터 여유롭다. 내려다 보이는 용지호수는 창원시민의 휴식공간이며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용지못을 찾아 주변을 걷기도 하면서 일상의 피로를 푼다. .. 2011. 2. 26.
[창원]국내최초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창원에 있다는 거 아세요??? 다녀온지 몇주가 흐른 듯 하다. 이곳에 해양드라마 세트장이 있다는 걸 알았던 날은 먼 발치서 세트장을 잠시 바라만 보고 왔었다. 해안을 끼고 있는 세트장이 궁금하게 생각되어 햇살이 좋은날, 점심약속을 하고 움직여 보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매서웠기에 동행한 친구는 입구부터 되돌아 가.. 2011. 2. 15.
[창원(마산)]다시찾은 봉암갯벌, 그곳에서 만난 가을 마산만의 유일한 갯벌인 봉암갯벌은 그리크진 않지만 갯벌과 담수습지를 동시에 비교 관찰 할 수 있는 학습장이다. 이곳에는 각종 염생식물이 자라고 있고 50여종의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으며, 새로운 생명체들이 되살아 나면서 생태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들의 산책.. 2010. 10. 29.
[창원]800년이 넘었다는 주남 돌다리 한적한 들길을 걷고 싶었다. 가을 하늘이 유난히 예쁜 주남저수지 쪽을 택했지만 아쉽게도 하늘은 청명한 가을하늘과는 거리가 멀다. 이쪽 방향을 택한 이유 중 또 하나는 언젠가 어느분께 얼핏 들었던 주남 돌다리 생각도 났었다. 비록 생각했던 파란 가을하늘은 만나지 못했지만 돌다리를 찾아가는 .. 201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