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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16

[통영]오랜만에 찾은 통영, 그곳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강구안 체크인 하고 들어서는 숙소는 아름다운 강구안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주최측이 마련해 준 숙소에 짐을 풀고 느긋하게 차 한잔을 마셔도 약속된 시간까지는 시간이 넉넉했다. 잠시 창가에 기대어 강구안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묘한 기분이 든다. 이곳은 어찌보면 관광보다는 일상이 .. 2010. 11. 2.
[통영]다시 꾸민 동피랑마을, 정말 꿈이 살고 있네요. 2010.년 3월 동피랑 마을풍경 ☞ http://blog.daum.net/skgus9011/7089785 올해 3월 "동피랑 마을에는 꿈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로 동피랑 마을을 소개 했었다. 꿈도 변하듯 동피랑 마을도 벽화가 새로 그려져 있었다. 고성 일정이 끝나 집으로 향하는데 뭔가 아쉬운 듯 했나 보다. 갑자기 출사 일정을 늘리기로 하.. 2010. 6. 13.
[통영] 도천테마파크에서 유품으로 만난 음악가 윤이상 지난해 음악가 윤이상에 대해 그 흔적을 찾아보고 포스팅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었다. 갑자기 글이 필요한 날짜가 당겨지는 바람에 어렵사리 시간을 낸 토요일 오후 찾아간 통영은 그동안 바람을 쏘이려고 찾았을 때 느끼던 편안함의 통영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왔던 통영이였다. 더불어 윤.. 2010. 4. 1.
[통영] 전혁림화백의 예술세계를 보다. [전혁림미술관] 전혁림 미술관 2003년 5월 11일 개관한 미술관은 전 화백께서 30년간 생활해 오시던 봉평동 일대의 뒷산을 배경으로 "가장 통영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바다의 길을 안내하는 등대와 전통사찰의 중요 요소인 탑의 형태를 접목하여 건물의 외형을 표현했단다. 전시관(80평) 1층: 상설전시 .. 201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