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쯤 머물고 싶은 어촌마을, 도장포 마을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 본 '도장포 마을'...
작은 어촌마을인 이곳은 올 때마다 참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릿한 바다내음도 좋고, 고동을 삶아서 파는 할머니들 모습도 정겹게만 느껴지는 곳이다.
무엇보다 병풍처럼 둘러진 산들이 마을을 포근히 앉아주는 듯한 포근한 느낌이 있어서 좋다.
사람들 마음이 다 비슷해서일까 언제부터인지 이곳은 거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바다여행.,. 유람선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유람선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거제 해금강과 외도, 매물도(소매물도), 신선대, 몽돌 해수욕장,
대/소병대도, 갈매기의 낙원 홍도까지 유람선관광을 즐길 수 있다.
'바람의 언덕'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길...
하루 쯤 머물고 싶은 곳이다. 늘 거쳐가는 곳이였기에...
언젠가 그럴 기회가 되려는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도장포) 292-6
055-632-8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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