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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6

제주도를 가면 찾게 되는 곳, 용두암 일출을 보기위해 부족한 잠을 뒤로하고 찾아간 용두암... 떠나기 전 부터 구름이 많을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큰 기대는 접어두고 떠났지만 이럴때는 어찌 그리도 정확히 일기예보가 맞는지.. 아쉬움만 안고 돌아왔던 기억이다. 용두암은 화산용암이 분출하다 바닷가에 이르러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 2011. 1. 6.
[충남-서천]조개구이가 일품인 선도리 웰빙해물 칼국수집 딸의 한마디로 각종 조개구이와 산낙지등을 푸짐하게 먹고 온지 하루지나 조개구이집을 또 가게 된 서천여행길.. 언제든 해물류 요리는 환영이다. 칼국수집이라기 보다 조개구이집으로 간판을 바꿔야 할 듯한 선도리 웰빙해물칼국수집 선도리에서 해넘이를 보고 간 후라 이미 어두워진 시골길은 웬.. 2010. 12. 11.
[충남-서천] 1.5도의 즐거움이 있는 곳, 춘장대 해수욕장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길이 1.5km의 모래밭 그리고 맑고 잔잔한 수면이 특징인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자연경관이 수려 할 뿐 아니라 해질녘 바다로 찾아드는 황혼이 그만이란다.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가 길게 이어진 만큼 수심이 얕고 수면이 잔잔해서 해수욕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수상 .. 2010. 12. 6.
경상감영공원과 맛은 물론 화장실이 예쁜, 금산 삼계탕 집 바쁜걸음 없이 움직이다 보니 파계사를 돌아보고 되돌아서는데 어느덧 해는 안녕을 고한다. 식사를 하기도 좀 이른 시간이고,,, 그러다 대구 사람들도 잘 가지않는다는 경상감영공원을 돌아보기로 했다.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34년(1601) 경상감영이 있던 장소로 대구도심 중앙에 위치한다. 1910년부..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