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엄청 싫어하는 큰딸, 웬일인지 여행을 가잔다.
그것도 산을 오르는...
"그럼 영취산 갈래, 진달래가 한창이라는 데" 했더니 가서 엄마가 싼 도시락을 먹고 싶다나..--;;;
결국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서 출발을 하고....
영취산에서..
엄마의 몰카를 모르는 채, 사진 찍기에 바쁜 딸..
우리 딸이 넘 예뻤나..^^; 주변사람들 시선이 모두 딸에게로 가 있다.
여수 오동도 용굴에서...
허락맡고 찍은 사진.. 웬일로 미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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