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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삶의 향기..^^

여수에서...

by 산수유. 2009. 4. 6.

여행을 엄청 싫어하는 큰딸, 웬일인지 여행을 가잔다.

그것도 산을 오르는...

"그럼 영취산 갈래, 진달래가 한창이라는 데" 했더니 가서 엄마가 싼 도시락을 먹고 싶다나..--;;;

결국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서 출발을 하고....

 

 

영취산에서..

 

 

엄마의 몰카를 모르는 채, 사진 찍기에 바쁜 딸..

 우리 딸이 넘 예뻤나..^^; 주변사람들 시선이 모두 딸에게로 가 있다.

 

 

 

 

여수 오동도 용굴에서...

허락맡고 찍은 사진.. 웬일로 미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