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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살아보기/베트남에서 살아보기

달랏여행/Ða Lat 크레이지 하우스(항 응아 빌라)

by 산수유. 2020. 3. 5.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내가 있는 호텔에서 산책하듯 걸어가도 된다.

크레이지 하우스를 가다보면 '니콜라스 바리 대성당' ' '쑤언흐엉호수' '달랏 꽃 정원' '달랏시장'등

달랏의 유명 관광지들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하루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하면 된다.

 

건물의 독특함과 색감이 인물사진을 찍으면 잘 나오기 때문에

주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지만 너무 인위적이라고  싫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곳은 매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건축물이라고 세계에서 인정한 곳으로 

실제로 '당 비엣 냐'(이리 들은것 같음)라는 건축가에 의해 지어졌고

'항 응아 빌라'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숙박이 가능한 곳이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건축물의 독특함으로 인해

숙박 또한 사람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지는 곳이다.

 

 

 

 

 

 

속을 들여다보면 좁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았다.

연인끼리 꽁냥거리며 사진을 찍으면 좋을 장소가 곳곳에 있다.

 

 

계단이 좁고 가파른곳들이 곳곳에 있어서 아이들과 동행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기도 하며,

이곳을 여행 할 때는 편한 복장을 추천하고 싶다.

 

 

 

 

베트남에서 살면서 느낀점은

어디를 가나 '지금은 공사 중'...이다.

 

 

멀리 달랏의 명산 '랑비앙 산'이 보인다.

 

 

달랏의 중심 '쑤언흐엉 호수'와  '니콜라스 바리 대성당'도 보이고

그리고 thấy nhà tô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