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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테마글

[전북-부안]자연이 만들어낸 예술 품, 채석강

by 산수유. 2007. 9. 10.
여행지
채석강 / 전라북도(부안)
여행기간
2007. 8. 19
비용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나의 여행 스토리

채석강은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로 지정 되었다.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km의 층암 절벽과 바닷가이며 절벽은 마치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모습을 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경관 때문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도 자주 이루어진다고 한다.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려다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유아인 M.T가 전북 고창에서 있었다. 큰 맘 먹고 움직여야 하는 거리니 만큼.. 주변 관광지를 체크해 보았다. 그 중 하나로 선택한 곳이 채석강이다. 오래전 잠시 스치면서 보았던 때와 다를게 없었지만 자연이 만들어 낸 예술품이라는 생각에는 예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이 들었다. 또한 막바지 더위를 즐기려는 사람들 소리로 채석강이 활기가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