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4,300여년전 제주도의 개벽시조이신 삼을나 세분이 태어나신 곳으로
벼슬품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비가 와도 빗물이 고이지 않고 눈이 내려도 혈내에는 눈이 쌓이지 않는 곳이란다.
또한 주위의 나무들이 혈을 중심으로 모두 수그러져 있어 그 신비로움에..
지금부터 약 4300여년전 탐라를 창시한 삼을나의 위패가 봉안된 묘사이다.
신라에 입조했던 성주, 왕자, 도내 삼고씨가 우측에 배향되고 있다.
조선조 숙종 24년(1698년)에 건립한 후 수차 중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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