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녀의 하얀 날개옷 만큼이나 아름다운 3단폭포와 계곡..
천제연은 옥황상제를 모시는 천상의 선녀들이 별빛 영롱한 밤에 자주빛 구름을 타고 몰래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을 감고 노닐다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며 '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이란다.
제1폭포...
22m의 절벽으로 떨어져 깊이21m의 천제연을 이루고 있다
제2폭포로 내려가는 길..
천제연 제2폭포..
선임교(일곱선녀상을 조각했다.)와 천제루(누각)...
폭포에서 해안에 이르는 2km의 지역은 담팔수나무(지방기념물 제14호)를 비롯 100여종의 난대식물(천연기념물 제378호)이 자생하고 있다.(참고자료 서귀포칠십리여행)
입장료 2,500원 주차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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