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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전라도

녹진전망대에서 바라 본 진도대교

by 산수유. 2009. 9. 21.

 진도대교

해남군 문내면 학동과 진도군 군내면 녹진사이를 연결하는 교량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여진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10월18일 준공되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 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 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번째 관문이다. (한국관광공사)



 


    

 

 

  찾아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 목포 IC - 국도2호선(영암방면) - 국도77호선(진도방면) - 국도 18호선 - 진도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