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자살을 선택한 이유???
어느 날 새끼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심을 하고 길을 가던 중.... 나뭇꾼과 막다른 길에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나뭇꾼이 호랑이에게 한마디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호랑이는 00을 하고 말았답니다.
오늘은 어제 미처 처리되지 못한 일로 잠시 어린이집 일을 보는 중에 있는데요.
평소에는 잘 보지않지만... 잔뜩 쌓인 유인물을 찬찬히 훑어보니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이 들어 있는 우편물도 있더라구요.
혼자웃다가 잠시 웃자고 올려봅니다. 전 재미있는데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이 정도로 웃음이 나올지는..^^
어제는 근 7년? 넘도록 소식이 없던 친척 여동생(목회자)이 전화가 왔더군요.
음.. 제가 연락 안한게 바른 표현이겠지만..^^; 뭐 살다보면 그런일도 있답니다.
다른거 다 필요 없고 너무 보고싶어 며칠동안 밤낮으로 수소문을 해서 찾아 냈다나요..
어찌 그리도 꼭꼭 숨어 있냐는... 온라인 상에 이렇게 드러나 있는데 ..^^;;;
근데 예전 같은면 우울 할 법도 한데 맘이 편함을 느꼈어요. 그냥 생각이 좀 필요해서
아무일을 못하는 바람에 오늘 나와 일을 하는 상황은 벌어졌지만..^^;;;
어찌 되었든.. 이웃님들,, 그래도 우리나라 대명절인데 일삼아 찾아뵈면서 인사 못 올리더라도 용서하시고.^^
명절 잘 보내시구요.
올 한해 하시고자 마음 먹는 일 다 잘 풀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사랑합니다. by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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