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다 본 하늘이 좋아 일상을 벚어난 날,
숲이 전하는 초록길을 따라가다 발걸음이 닿은 곳, 길가던 발목을 붙잡는다.
어느새 그 어떤 꽃잎을 닮은 천들이 푸른하늘을 가로지르는 새처럼 하늘 산책이 하고 싶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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