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 달랏대학교를 가다. 사진을 접 할 때부터 나는 니콘 유저였다. 베트남에 오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내가 기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달랏 시장 주변에 있는 소니 대리점을 찾아간 날, 여전히 문은 닫혀 있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달랏대학교를 방문했다. 평소에는 가볍게 산책으로 간 곳이지만, 직원의 안내로 제대로(?) 돌아보기로 했다. 달랏대학교 정문을 지나면 이어지는 숲길,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길옆으로는 작은 카페? 가 있는데 테이블마다 학생들이 빼곡히 모여 젊음을 발산하고 있다. 청정지역임을 자랑하듯..., 보기 좋은 풍경이다. 경제학과 건물을 지나면 한국 교수님들이 머문다는 숙소가 나오고..., 그 옆으로 한국어과 건물이 나온다. 이곳에서 많은 행사들이 이..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