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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삶의 향기..^^89

해마다 한해를 마감 할 때면... 두툼했던 달력이 이제 단 한장만 나풀나풀 거립니다 해마다 한해를 마감 할 때면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합니다 올해는 어땠을까???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자니 이일 저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정말 힘겨웠던 일들.. 그래도 웃을 수 있었던 행복한 일들까지.. 지난날이 있기.. 2007. 12. 6.
12월... 망치는, 못을 박는 데도 쓰이지만 못을 빼는데도 필요합니다 사랑이라는 것, 추억이라는 것, 못을 빼고 난 다음에도 남아있는 메울수 없는 구멍 같은 것이여. 자국(이정하)... ***************************** 우리네 삶에도 또 하나의 자국을 남기면서 올해의 문도 닫히려 합니다. 2007. 12. 3.
색다른 경험(현장학습) 현장 학습을 다녀 왔어요. 그곳에는 우리 꼬맹이들이 처음 보는 물건이 많았답니다. 엄마 아빠 아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물건들이 그저 신기하기만 한 우리 친구들... 이리저리 돌아보는데 눈을 떼지 못하는 군요. 옛날 교실에 들어가 풍금 소리에 맞추어 노래도 배워 봅니다. 고개를 끄덕.. 2007. 10. 17.
목 백일홍(배롱나무) / 폰사진 집앞에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꽃이 있어서 폰으로 찍어 보았다. 근데 이꽃이 피는가 싶더니 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참 희한한 꽃도 다 있다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피고지고를 계속하는 꽃 이란다. 사실 이 꽃 이름조차 모르고 찾아 보았다. 꽃 생김만을 가지고 찾았는데 백일동안 핀다하여 목 백일.. 200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