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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맛을 탐하다

[통영] 만원의 행복, 갯벌에서 맛 본 통영만의 비빔밥

by 산수유. 2010. 3. 22.

   만원의 행복, 갯벌에서 맛 본 통영만의 비빔밥

 

 

 

통영은 해산물 만큼은 어느식당을 가던지 싱싱하고 푸짐 했다는 생각이다.

이 갯벌은 그 싱싱한 해산물에 통영나물 이야기가 함께한다.

 

 

 

 1만원짜리 정식 상차림 통영밥상이다. 사진은 4인 상차림..

 

 

  해산물과 회가 모듬으로 한 접시 있고..

 

 

 해삼탕이라는데 이름도 생소했지만 처음 먹어 본 음식이다.

새콤하면서 달착지근한 맛이 먹을 만 했던...

 

 

  이거 이름은 조개유곽, 이 비슷한건 먹어봤는데 맛이 색다름.

 

 

 

통영식 비빔밥이다. 두부, 콩나물, 톳나물, 무나물, 미역무침, 소고기, 시금치나물이 들어있다.

 

통영은 비빔밥에 고추장을 넣지 않는게 특징이란다.

 어느 식당이든 고추장을 찾으면 통영 비빔밥은 고추장을 넣지않고 그냥 비벼먹는다고 고추장을 안주는 식당도 있다.

그러나 이 갯벌은 고추장이 한 옆에 있었다. 아마도 타지방 사람들을 배려했던게 아닌가 싶다.

 

 젓가락으로 이렇게...  비비면 된다.ㅋ

  가격은 이렇고..

 

통영나물이야기가 있는 갯벌이다. 통영은 대부분요리에 해산물이 들어가는가 보다.

통영은 해산물 천국... ^^ 만원짜리 밥상치곤 괜찮은것 같지 않나요..^^

 

 

  

 

 

경남 통영시 동호동 ☎ 055-648-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