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자연속에서 아름다운게 참 많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라는거 이들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인가 봅니다. ^^
나는 왜 빤히 쳐다보니? 날개짓이라도 좀 쳐 주던가... 에효..
몸 크기 불리는 것까지 같고..., 오랜시간을 이러고 있었답니다.
엄마왜가리와 아기왜가리도...
당췌 움직여 주지를 않아 쪼그리고 앉아 한참을 기다리다 그냥 내려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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