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 보았을 송정바닷가...
그냥 평범하게 다가왔던 풍경이 예술이 되어 다가오는 순간이다.
참 소소한 이런게 예술이 될까도 생각되지만 하루를 통해 눈앞에 보여지는 송정은
그동안 지극히 소박함으로 다가왔던 이곳이 색다른 감성으로 다가옴은 어쩔수가 없다.
던져지는 새우깡 하나로 펼쳐지는 갈매기들의 치열함도 우와한 날개짓으로 다가온다.
송정엔 낭만의 향기가 있었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2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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