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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10

외도를 가득 메운 진한 꽃향기... 꽃말이 ‘슬픈추억’이란다. 산지 숲속 그늘에서 자라며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꽃은 4월 초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이 3∼4cm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실유카 능소화 양의귀 8월의 장미 선인장 동산 2008. 8. 12.
이국적 자연풍경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상농원, 외도 보타니아.. 이국적 자연풍경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상농원, 외도 보타니아.. 외도는 거제의 대표적인 포구인 구조라에서 직선 거리로 약4km 가량 떨어진 바깥에 있다고 해서 밖섬이라고 불렸었다고 한다. 이날 우리도 구조라에서 배를 타고 외도로 향했다. 외도는 섬 전체의 3/2크기의 주섬과 나머지 작은섬 그.. 2008. 8. 12.
[거제]바다와 언덕의 조화로움에 잔디의 푸르름까지 더한, 바람의 언덕 바다와 언덕의 조화로움에 잔디의 푸르름까지 더한, 바람의 언덕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면 그림같은 도장포마을이 나오고, 고개를 들면 '바람의 언덕'이 수채화처럼 눈앞에 가득찬다. 바람의 언덕은 띠가 덮인 언덕이라 옛이름도 '띠밭늘'이었다고 한다. 이곳은 길게 뻗은 청정지.. 2008. 8. 9.
[경남-거제]하루 쯤 머물고 싶은 어촌마을, 도장포 마을 하루 쯤 머물고 싶은 어촌마을, 도장포 마을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 본 '도장포 마을'... 작은 어촌마을인 이곳은 올 때마다 참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릿한 바다내음도 좋고, 고동을 삶아서 파는 할머니들 모습도 정겹게만 느껴지는 곳이다. 무엇보다 병풍처럼 둘러진 산들이 마을을 포근.. 200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