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유채 꽃이 만발하고 가을엔 코스모스가 장관인 이곳....
오랜세월 파도에 깍이고 다듬어진 해안 절벽 아래 큰 바위 하나가 우뚝 서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변의 아기자기한 경관들을 거느리고 신선 놀음을 하는 형상이라고 신선대라고 한단다.
이곳에서는 다포도, 천장산과 함께 오색바위등 다도해 풍경을 조망 할 수 있다.
'여행이야기... >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무안]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 땀이 흐르는 비석, 표충비 (0) | 2008.08.29 |
---|---|
[거제도]'흑수선' 촬영장,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0) | 2008.08.27 |
외도를 가득 메운 진한 꽃향기... (0) | 2008.08.12 |
이국적 자연풍경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상농원, 외도 보타니아.. (0) | 2008.08.12 |
[거제]바다와 언덕의 조화로움에 잔디의 푸르름까지 더한, 바람의 언덕 (0) | 200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