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그냥 지나쳐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풍경들이다.
비가 퍼붓기에 걷기에는 불편해도 달리는 차 안에서라도 카메라에 꾹꾹눌러 담고 싶은 마음..
악양들녘의 '부부소나무'라나.. 어찌보면 악양들녘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그 앞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추억쌓기를 했을까!!!
저수지 안에 작은 섬도 만들어 놓았다.
언제봐도 탁트인 풍경은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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