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케줄이 바빠 작년에 밀린 사진들..
올해는 여행이 아닌 다른 이유로 사진포스팅이 밀렸다.
어찌되었든 올해도 변함없이 코스모스가 피어 있을 곰소마을
넉넉한 마음 하나로 떠난 여행길에서 만난 어촌풍경, 부안의 대표 관광지 곰소마을
곰소마을은 미식가들의 명소이자 젓갈 축제와 변산국립공원이 있는 곳이다.
'곰소'란 심마니들의 은어로 '소금'이란 뜻이란다.
이날, 곰소염전을 바라보고 섯자니 어촌마을의 넉넉한 인심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했던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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