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와 지나가다 잠시 차를 멈춘 곳...
오래전 마을길을 예쁘게 꾸며 보고자 주민들이 마을길 400m 양쪽에 심은 112그루의 은행나무 길이다.
가을이면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기를 기다려 사진 동호회에서 많이 찾는 가을철 명소가 되었다.
요즘은 낙옆이 떨어져 바닥에 쌓인 은행잎과 저수지 물안개가 또 다른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양곡 저수지 :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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