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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광역시

해운대에서

by 산수유. 2011. 1. 26.

그 동안의 피로를 풀고 싶었다.

언젠가 바닷가에서 걷기대회를 하자던 어느 이웃님의 말이 생각나 작은딸애와 조용히 걸었다.

산책하는 동안 요즘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날씨답지않게 포근한 날씨로 딸애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