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8경 중 하나인 십이선녀탕, 오랜세월의 흔적이 물웅덩이(?)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야 어찌 되었든 장구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자연이 만든 작품일 수 밖에...
협곡을 따라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형상이 신기하기만 하다.
위 웅덩이는 모양이 복숭아와 비슷하다 하여 '복숭아탕'이라 부른다.
찾아 가는 길: 인제-원통(북면 용대리<남교리>-십이선녀탕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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