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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141

[경남-진해]진해가 변화하고 있다... 연휴를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른 아침부터 계속 보내오는 새해 문자 메세지를 보면서도 해가 바뀌었음에 별다는 감흥이 들지 않는다. 07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기 때문일까....기다린 끝에 다가온 허무함... 창밖을 보니 떠오르는 태양이 유난히 예뻤을 것 같은 느낌.... 해돋이 보는 것을 좋아.. 2008. 1. 3.
[경남-진해]해안도로를 따라...... 해안선을 따라 놓여진 도로 옆으로 배 모양의 건물이 있는곳은 '황포돛대 노래비'가 있는 곳이다. 멀리..지나쳐온 도로가 길~게 늘어서 있다. 횐돌메공원을 조금 지나다 보면 이 배모양의 건물이 있는 황포돛대 공원이 나오는데 이곳에 세워진 노래비는 진해 출신의 이용일 작사가가 어린시절의 고향.. 2008. 1. 1.
[경남-진해]명성왕후가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100일산제를 드린명산, 웅산 명성왕후가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100일 산제를 드린명산, 웅산 진해웅산 곰메와 곰메바위는 시루떡 모양으로 층층을 이루고 있다고 시루봉 또는 시루바위라고도 불리고 있다. 한때 왜구의 표적이 되기도 한 곰메바위는 옛날부터 이 고장의 진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전국의 명산대천에 국태민안(나라.. 2007. 12. 29.
[경남-남해]주변풍광도 으뜸인 우리나라 3대기도처 중 한 곳, 금산보리암 보리암 가는길 양옆으로 벚꽃나무가 가로수로 심겨져 있다. 나뭇가지들이 서로 맞물려 터널를 이루고 있어, 봄이면 어떤 풍경을 만들어 낼지 짐작이 간다. 금산정상에 자리잡은 보리암, 그 풍광이 과연 대단하다.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남해바다가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주변풍광도 으뜸인 우리나라3.. 2007.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