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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전라도89

[전북-익산]숨겨진 명소를 찾아, 구룡마을 대나무숲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전체면적이 50,000㎡에 이르며 한강이남에서는 최대의 대나무 군락을 이룬단다. 2005년 겨울 냉해로 고사한 나무가 많았지만 대나무숲 복원사업이 본격화 된 이후, 고사된 나무를 제거하고 지금은 산책로와 휴게시설을 조성하는등 울창한 숲으로 다시 태어나.. 2010. 4. 13.
[전남-광양] 다시찾은 광양에서 만난 풍경.. 평일에 움직여 보는게 몇년만인지... 해서 내겐 특별하기까지한 날이 되기도 했다. 부족된 사진을 좀더 배워보고자 일 한번 치루자는 마음으로 그냥 훌쩍 떠나 담은 사진들.... 2010. 4. 1.
[전남-구례] 눈부신 봄의 잔치, 지리산 산동 현천마을 봄을 더욱 향기롭게 하는 구례산동면의 산수유축제, 그 언저리에서 돌아 본 산동면의 봄.. 살짝 고개만 들어도 온통 노란빛이다. 떠나버린 것들을 되찾아 오려는 듯, 마른 나뭇가지는 또다시 노란빛으로 봄을 맞이한다. 새로워지는 믿음으로, 설레이는 기쁨으로, 다시돌아 온 봄을 맞이하.. 2010. 3. 30.
[전남-구례]산동마을의 봄은 언제나 노랗다 봄햇살 속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 그 속에 산수유가 춤을 추었다. 봄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낯설지 않은 풍경이지만 산수유를 바라보는 내 느낌은 언제나 새롭다. 봄마중 나온 가족 모습에서 오래전 박인희씨가 노래한 가사 한 귀절이 새삼 떠오른다.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그 .. 201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