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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10

[진해]김달진 생가(문학관)를 찾아서.. 수업에 열중인 아이들과 한손은 우산을 든채 그 모습을 열심히 담고계시는 .... 생가 한쪽 텃밭에는 열무며 상추가 푸르게 자라고 있었다. 생가 돌담은 바람개비 꽃(마삭?)으로 덮여있다. 그 향기가 동네를 감싸 안는 듯 하고.... 어제는 왠지 푹~~자고 싶다는 생각에 알림벨을 끄고 잠을 청했다. 약속시.. 2008. 5. 24.
[경남-진해]진해 벚꽃축제, 그 향연속으로... 진해 벚꽃축제, 그 향연속으로...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잡혀있어서 잠시 돌아 본 진해 벚꽃축제,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없었던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실개천?이 흐르는 양옆으로는 유채꽃이 만발해 있고, 1년사이에 너무 많이 변한 여좌천... 2008. 4. 6.
[경남-진해]진해가 변화하고 있다... 연휴를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른 아침부터 계속 보내오는 새해 문자 메세지를 보면서도 해가 바뀌었음에 별다는 감흥이 들지 않는다. 07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기 때문일까....기다린 끝에 다가온 허무함... 창밖을 보니 떠오르는 태양이 유난히 예뻤을 것 같은 느낌.... 해돋이 보는 것을 좋아.. 2008. 1. 3.
[경남-진해]해안도로를 따라...... 해안선을 따라 놓여진 도로 옆으로 배 모양의 건물이 있는곳은 '황포돛대 노래비'가 있는 곳이다. 멀리..지나쳐온 도로가 길~게 늘어서 있다. 횐돌메공원을 조금 지나다 보면 이 배모양의 건물이 있는 황포돛대 공원이 나오는데 이곳에 세워진 노래비는 진해 출신의 이용일 작사가가 어린시절의 고향.. 200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