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영16

[통영]착량묘 착량묘 (문화재지정기념물 제13호) 착량묘는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착량(鑿梁)이란 ‘ 임진왜란 때 당항포 해전에서 참패한 왜군이 쫒겨 달아나다가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에 가늘게 이어진 지협을 '파고' '도랑'을 만들어 도.. 2010. 3. 26.
[통영] 동피랑 마을에는 꿈이 살고 있습니다. 동피랑 마을로 오르는 길.. 꿈이 살고 있는.. 동피랑마을 재개발대상이였던 이곳, 철거만이 답이 아님을 알기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노력한 결과 파리의 몽마르트언덕 못지 않은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동피랑 마을이다. 그런거보면 동피랑 마을엔 정말 꿈이 살고있는 모양이다. 2007년 시장님이 손.. 2010. 3. 23.
[통영] 만원의 행복, 갯벌에서 맛 본 통영만의 비빔밥 만원의 행복, 갯벌에서 맛 본 통영만의 비빔밥 통영은 해산물 만큼은 어느식당을 가던지 싱싱하고 푸짐 했다는 생각이다. 이 갯벌은 그 싱싱한 해산물에 통영나물 이야기가 함께한다. 1만원짜리 정식 상차림 통영밥상이다. 사진은 4인 상차림.. 해산물과 회가 모듬으로 한 접시 있고.. 해삼탕이라는데 이름도 생소했지만 처음 먹어 본 음식이다. 새콤하면서 달착지근한 맛이 먹을 만 했던... 이거 이름은 조개유곽, 이 비슷한건 먹어봤는데 맛이 색다름. 통영식 비빔밥이다. 두부, 콩나물, 톳나물, 무나물, 미역무침, 소고기, 시금치나물이 들어있다. 통영은 비빔밥에 고추장을 넣지 않는게 특징이란다. 어느 식당이든 고추장을 찾으면 통영 비빔밥은 고추장을 넣지않고 그냥 비벼먹는다고 고추장을 안주는 식당도 있다. 그러나 이 .. 2010. 3. 22.
[통영]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금호 충무 마리나 리조트'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금호 충무 마리나 리조트' 마리나리조트는 통영이나 주변지역으로 여행을 왔을 때 이용하기도 하지만 단체의 연수장소로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몇번 머물렀던 곳이기에 편하게 다가온다. 리조트주변이 아름다워 올때마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 201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