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영16

[경남-통영맛집] 서호시장내 시락국밥(원조시락국) 시락국,, 통영에서는 시락국으로 표현을 하는가 보다. 어찌되었든 마리나 리조트에서 하루를 묵고 찾아간 서호시장..이곳은 새벽시장으로 유명하단다. 그러다보니 미처 아침을 먹지못하고 나온 시장 사람들을 위해 들어선 식당인 듯 했다.밥이나 국 정도만 주인 손이 필요하지, 다른 것들은 손님들이 알아서 챙겨 먹어야 하는...이곳은 서호시장입구에서 들어가다 보면 식당간판이 정면으로 바로 보인다.통영에서는 오래전부터 사락국으로 유명한 집이란다. 손님들이 각자의 입맛에 따라 찬들을 먹을 수 있도록 진열해 놓았다. 가짓수도 엄청 많고... 국이 나와 양념장으로 간을 하니 주인어른 통영에서는 시락국에 부추무침?을 넣는단다. 해서 일단 통영식으로 매운고추 다진것과 양념장 약간 그리고 주인장 말씀대로 부추무침을 넣어본다. 내.. 2010. 3. 17.
[통영]뉴클래식 남성4인조 앙상블 비바보체, 그들만의 노래로 듣다. 공연이 있었던 통영시민문화회관 통영국제음악제를 일주일 앞두고 사전홍보를 위해 진행된 팸투어가 통영에서 있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매년 2차례 통영에서 열리는 음악제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2002년부터 열리는 통영국제.. 2010. 3. 14.
[통영]동양최초 바다 밑 터널, 통영 해저터널 동양최초 바다 밑 터널,통영 해저터널 오후가 되어서 출발을 했기에 해저터널이 있는 해안가 도로에 들어설 때는 어느새 해가 기울기 시작했다. 통영은 바닷가가 인도와 가까이 있어서 좋다. 바빴지만 좀 걷기로 했다. 일단 통영에 온 목적부터 이루어 놓고 볼 일이라서 오던길을 따라 다시 해저터널로.. 2010. 2. 24.
[경남-통영맛집] 통영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파란등대횟집 윤이상 흔적을 찾아 떠난 여행길에서 들어간 파란등대횟집 친절에 피로까지 풀리는 듯.. 목적이 있어 찾았던 통영, 해가 떨어진지 오래된 시간이어도 배고픔도 잊고 돌아 다녔던... 어두워진 거리에서 갑자기 피로도 몰려오고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게 되면 식사 할 곳이 없어져 버리는 시간에 찾아 들.. 201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