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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맛을 탐하다

[울산맛집]함께나누며 살아가는 음식점, 다온한식

by 산수유. 2009. 7. 26.

 

 

함께나누며 살아가는 음식점..   다 온 한 식

 

울산시 북구 진장동 88 ☎ 052-589-3147

 

 

 

 

 

사진이 흔들렸다. 어렸을 때부터 친숙한 먹거리인 갈치가 유혹했나보다.

너무도 좋아했는지라 아버지는 "생선장수한테 시집을 보내야지, 누가 저 생선값을 감당하겠냐"던..기억이..

매콤한 양념맛과 그 양념에 푹~ 끓여진 무우는 매콤한 맛이 베어 한 맛을 더한다.

 

  노릇하게 구워진 갈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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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한식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장독대,

반짝반짝 닦아놓은 장독대에서 다온한식집의 음식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