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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북도

[경주] 신라천년 경주국립박물관 돌아보기

by 산수유. 2010. 6. 27.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고고관

경주와 주변 일대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원삼국시대까지의 유물이 시대별,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양옆으로 야외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 뿐 아니라 박물관 옥외 전시장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범종인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과

삼층석탑(국보38호)을 비롯하여 경주지역의 절터, 궁궐터 등에서 옮겨 온 석조유물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천년고도의 단어가 주는 의미 만큼이나 경주는 주말에도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부처

 

  관음보살

   

야외 전시품을 구경을 하다 잠시 섯는데 이 자리가 다들 맘에 들었던 듯.. ^^ 다정한 부자모습

 

 혼자서도 잠시 멈춰..

 

 연인들도.^^

  

 

석조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옥외 전시관을 돌다보면 한나절은 지루한지 모르고 금방 지나간다.

  

고고관 뒤쪽..  전시관 자체도 예술품인 듯 싶고..  관람료가 무료이기에 그런지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 모습도 많이 보였다.

 

 

미술관

 

안압지관

 

안압지관 앞에 전시된 사자 공작 무늬 돌(통일신라 8~9세기)

 

 

경주국립박물관은 고고관, 안압지관, 미술관등 3동의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 1동을 운영한다.

 

관람시간

 09:00 ~ 18:00 (토요일·공휴일은 1시간 연장)

 09:00 ~ 21:00 (야간연장 개관, 3월~12월 중 매주 토요일)

 

휴관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단, 옥외전시장은 휴관일에도 무료개방)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에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