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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75

마치 엄마품 같이 부드럽게 느껴졌던 용눈이오름 트래킹 마치 엄마품 같이 부드럽게 느껴졌던 용눈이오름 트래킹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오름 중앙에 큰 원형 화구가 있는데 그 곳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 해서 용눈이오름이란다. 전형적인 제주의 오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밋밋해 보이는 비탈의 등성이에 부드럽게 이어진 곡선미의 초원, 거기에 끊.. 2009. 9. 20.
섬의 머리 도두(도들오름)봉 공원을 찾았다. 섬의 머리 도두봉 (도들오름)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오하마나'호를 타고 , 크루즈여행을 떠났었다. 제주오름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도두봉공원에서 바라 본 풍광들이다. 제주여행은 동쪽이든 서쪽이든 어디에서 출발해도 좋을 듯 하다. 그저 발닿는 곳 어디든 다녀도 아름다운 풍광들이 기다리고 있.. 2009. 9. 13.
하늘과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휴식공간, 함덕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 064-710-3242 우리가 이곳을 찾았을 때는 햇살이 제법 따갑게 내리 쬐는 때였다. 한여름 무더위도 식혀 줄 것 같은 곳, 그 함덕해수욕장에서 만난 풍경은 하늘과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으로 더 없이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는 하늘.. 2009. 9. 6.
아름다운 천년의 숲, 비자림 속으로... 비자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어느해인가 비자림을 찾았을때 비행기 사고로 제주도가 어수선했다는 기억이 있다. 그사이 몇번 더 제주도를 찾았는데, 그러고 보니 비자림은 꾀나 오랜만에 찾은 듯하다. 좀 더 고목이 되어버린 비자나무들이 그동안의 세월을 말해주고 있었다. 주최즉.. 200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