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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북도76

[경북-안동] 조선제일의 화가 김홍도가 쓴 유일한 현판이 있는 '체화정' 체화정 경북 안동시 풍산읍 상리 2리 447 (1동) 1985.10.15에 지정된 시도유형문화재 제200호인 체화정은 조선 효종(재위 1649∼1659) 때 진사 만포 이민적이 세운 정자로 학문을 닦던 곳이다. 그 후 순조(재위 1800∼1834) 때 국가에서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마을에 정문을 세우는 정려를 받은 이한오 선.. 2009. 12. 9.
[경북-안동]안동 하리동의 모전삼층석탑 안동 하리동 모전삼층석탑 풍산읍 하리리 56 - 지 정 :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08호 - 소유자 : 국유 - 지정일 : 1979. 1. 25 - 소 재 : 안동시 풍산읍 하리1리 56 - 규 격 : 총높이 4m - 형태 및 구조 : 화강석재탑 이 탑은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삼층석탑으로 높이는 4m이다. 하리동 마을 뒷산 넘어 남북으로 긴 경.. 2009. 12. 9.
[경북-안동]서원의 향취를 뜸뿍 느낄 수 있는 병산서원 병산서원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30번지 ☎054-853-2172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적 건축물로 류성룡과 그의 셋째아들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다. 본래 풍악서당이라하여 풍산읍에 위치했으나, 서애 류성룡선생(1542~1607)이 선조5년(1572년)에 후악 양성을 위해 이곳으로 옮겨왔다. 빼어난.. 2009. 12. 3.
[경북-안동]옥연정사 &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하회마을에서 바라본 부용대 하회마을은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경치들이 많은 곳이다. 그 중 하회마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좋은 경치를 열여섯가지로 정해서 하회십육경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그 중 하나가 하회마을을 내려다 볼 수있는 부용대이다. 하회십육경 1. 立巖晴漲(입암청창) : 갈모바위에 물 불어 오르는 경치. 2. 馬巖怒燾(마암노도) : 말 바위에 물결치는 경치. 3. 花峀勇月(화수용월) : 화산에서 달 솟아오르는 경치. 4. 蒜峰宿雲(산봉숙운) : 마늘봉에 걸린 구름의 모습. 5. 松林霽雪(송림제설) : 만송정 소나무에 눈 녹는 경치. 6. 栗園炊煙(율원취연) : 백율 동산에 연기 서린 경치. 7. 秀峰霜風(수봉상풍) : 남산 감투봉에 단풍든 경치. 8. 道機行人(도잔행인) : 돌고개 비.. 200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