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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광역시21

기장군 연화리의 이색? 볼거리? 연화리 덕암마을 해변가에 젖병등대가 있다하여 가다보니 색다른 풍경 여러곳이 눈에 띈다. 비가 내려 운치가 있어서 일까,, 다가오는 느낌이 한층 더 이색적이다. 항구의 풍경이 내리는 비로인해 운치가 그만이고.. 잠시 주차한 곳에서 바라 본 섬 하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죽도라는 이 섬은 기장.. 2010. 6. 29.
해안을 따라 가덕도 무작정 돌아보기 연대봉이 멀리 보인다. 가덕도는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이다. 녹산동의 보개산이 바다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났다는 전설이 있다. 산들이 해안을 따라 최고봉인 연대산(459.4m)과 함께 북으로 부터 국수봉(눌차), 문필봉, 갈마봉, 구곡산, 삼박봉, 강금봉, 응봉산, 동뵤산, 웅주봉, 매봉, 성토봉, 국.. 2010. 6. 10.
해무에 싸여 신비스럽게 보였던 거가대교 사진을 찍으며 가다보니 가덕도 까지 가게 되었다. 거가대교는 아직 완공되지 않은 다리로 부산(가덕도)에서 거제(장목)까지의 구간을 연결한다. 다리가 완공되어 얻는 효과로 140km에서 60km로 줄고, 시간은 3시간 30분이 걸리던 연결거리를 40분 대로 단축 연결함으로써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위.. 2010. 6. 9.
오랜만에 찾은... 발길에 채이는 것이 사람들이지만 기댈 수 있는 가슴을 가진 사람은 귀합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지만 당신처럼 열중해서 귀 기울이는 사람은 아주 귀합니다. 즐거운 일이 생기면 함께 기뻐해 줄 사람은 흔하지만 당신처럼 울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은 너무 귀합니다. 세상.. 2009.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