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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75

이색 동굴카페 다희연에서 호텔에서 곧장 달려 도착한 다희연(구, 경덕원), 한창 공사중에 있어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에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 듯도 하고.. 동굴식당도 음식을 판매하지 않고, 완전 카페 분위기로 바뀌어 있었다. 음식은 동굴앞에 별도의 건물이 있어 식당이 운영되고 있었다. 아침을 먹지 않겠다는 아이들에게 .. 2010. 8. 16.
존모살 해변과 병풍바위 주상절리대의 절경에 취하다. 중문해수욕장에서 하얏트 호텔산책로를 따라 존모살 해변으로 향했다. 호텔 정원에는 행사준비로 분주한 모습... 그 곁을 지나 존모살 해안가로 내려가 본다. 참고로 이 주변 산책로는 올레 8코스 중 일부에 속한다. 올레8코스 월평포구 -> 굿당 산책로(500m) -> 마늘밭(5.56Km) -> 대포포구 (8.66Km) ->.. 2010. 8. 13.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우도봉 2 [우도등대공원] 우도에서 가장 높은 이곳 우도봉(해발132m), 우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진을 정리하며 앞서 포스팅한 우도봉(검멀레해수욕장)과 방향감을 잃어버릴뻔 했다. 하는 수 없이 함께한 이웃님께 전화를 해 보는데..^^ 우도봉을 중심으로 했을 때 그 반대편에 위치한다고 한다. 아이들과 보트를 .. 2010. 8. 12.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우도봉을 찾다. 우도봉(검멀레해수욕장)으로 가다보면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마치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창문 밖으로 이어지는 풍경을 찍다보면 이웃님 그냥 제 속도로 가도 되건만 찍는 사람 배려한다고 꼭 자동차 속도를 늦춰가며 운전을 한다. 해서 약간은 기우.. 201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