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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141

[창원-진해구] '삼포로 가는 길'따라 찾아간 삼포노래비 삼포노래비 햇살이 눈부신 오후, 통영에서 열린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의 콘서트에 가기로 미리 선약을 해 놓은 터라 어디 멀리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햇살이 좋아 집에서 있기도 갑갑한 시간.. 시간적으로 약속된 시간과 적당한 위치에 있는 이곳 삼포가는 길이 .. 2010. 11. 13.
[창원-진해구] 해질 녘 풍경이 좋았던 해안도로 삼포가는 길에서 삼포 노래비를 보고 돌아오는 해안도로에서 만난 풍경이다. 어느새 해가 기울기 시작했는지 찍은 사진을 확인하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선약만 없다면 더 머물고 싶은 날이였다. 해질 녘 바닷가 풍경도 그랬지만 카메라앵글에 잡히는 사람들 움직임이 좋았기 때문이다. 낚시배.. 2010. 11. 11.
[산청] 해묵은 담장에 어우러진 가을풍경이 근사한 남사 예담촌 지난 6월, 여름으로가는 길목에서 경상남도 홍보블로그 따옥따옥 http://blog.naver.com/gnfeel/140108400696 을 통해 소개한 산청의 남사예담촌 여름을 재촉하며 비가 내리던 마을은 어느새 울긋불긋한 낙엽이 담장밑으로 뒹굴고 있는 마을이 되었다. 한옥 풍경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고목의 어울림에서 가.. 2010. 11. 10.
[2010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비공개로 진행된 본선 진출자 환영파티 숙소에서 얼마되지 않은 거리라 생각하고 산책 하듯 걸어 도착한 도천테마파크, 승용차로 이동 할 때와는 다르게 거리가 좀 있었던듯 생각했던 시간보다 조금 더 지난 후에야 도착했다. 지난봄, 팸투어로 찾았을 때와는 다르게 공사가 모두 끝이나 주변이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 건물 주변이다. 스텝들.. 2010. 11. 2.